[뉴스특보] 전 세계 확진 85만명 넘어…뉴욕주, 후베이보다 심각

2020-04-01 1

[뉴스특보] 전 세계 확진 85만명 넘어…뉴욕주, 후베이보다 심각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5만명을 넘어섰고, 미국 뉴욕주의 경우 발원지인 후베이보다 상황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국내에선 해외유입사례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부터 모든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황정현 기자와 준비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 오늘 또 앞자리가 바뀌었습니다. 85만명을 넘어섰다고요.

오늘도, 미국 상황부터 들여다보겠습니다. 미국 뉴욕주의 상황이 발원지인 후베이보다 심각해졌다고요.

유럽에선 이탈리아 상황이 주춤해지는 가운데, 진정세를 보이는 듯하던 스페인에선 다시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고요.

중국에선 계속해서 통계수치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는 8일 봉쇄령 해제를 앞두고 있는 우한에서 사망자 수가 최소 2배 이상 축소됐단 의혹, 또 제기됐죠?

점점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대륙 중 한 곳이죠. 중남미에선 현재 확진자 수가 1만6천명을 넘어섰다고요.

특히 중남미에선 코로나19 대처방식에 분명한 빈부 차가 드러나기도 한다고요. 어떤 내용인가요.

오늘부터 국내에선 모든 입국자들이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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